'웅컁컁의 이야기'에 해당되는 글 3건

  1. 2011.12.11 오랫만.
  2. 2011.11.16 겨울 1
  3. 2011.11.09 꺄~

오랫만.

웅컁컁의 이야기 2011. 12. 11. 22:44
오랫만입니다.
어느덧 벌써 12월  중순이 시작됐어요.
지금은 우울하고 기운빠지는  일요일 밤입니다.
서른이 머지 않았어요.
난 둔감해서 서른따위 신경 안쓸줄알았는데..
차가운 바람이 부는 계절이라 그런지..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듭니다.
30..이라는 숫자는... 뭔가 부담스럽긴 하네요.
뭔가...이루어지진 않았어도 그 과정안에 있어야 할것같고,
스스로 조금의 자부심은 느껴져야 할것만 같은 그런 압박감을 주는군요.
여태껏.. 방탕하게 살아오진 않았지만,,치열하게도 살았다고 볼 수 없는
내 지난 과거가... 오늘은 허망하게 느껴지네요.
부쩍 생각이 많아집니다.
쓸쓸한 밤이네요.
Posted by 훈이아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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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울

웅컁컁의 이야기 2011. 11. 16. 11:00
날씨가 추워져서인지 몸이 또 뻐근해진다.
어깨도 결리고, 팔도 아프고..
잠을 자도 피곤하고, 업무량이 많지 않은데도 지친다.

뭔가............. 안좋은 날이다.
몸도, 마음도....
Posted by 훈이아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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꺄~

웅컁컁의 이야기 2011. 11. 9. 17:03
이제 되다니...이제서야 되다니....ㅎㅎㅎ

이제 나도 시작해볼게용~ 스타또!!
Posted by 훈이아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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